[구미]농촌공간 재구조화 기본계획 주민설명회 시작

지속가능한 농촌 설계 위해 읍·면 순회 소통 추진

기사등록 : 2025.11.17 (월) 08:20:51 최종편집 : 2025.11.17 (월) 08:20:51      

무을면 주민센터 회의실에서는 11월 12일 아침부터 주민들이 자리를 채우며 설명회 분위기가 차분히 이어졌다.

[농촌활력과]보도자료 사진-2(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용역 주민설명회 개최).jpg
농촌공간 재구조화 기본계획 주민설명회[구미시 제공]

구미시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전 읍·면을 순회하는 주민설명회를 시작하면서 현장은 미래 농촌의 변화를 논의하는 진지한 대화의 열기로 가득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4년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지원 법률 시행으로 각 지자체가 기본계획을 의무적으로 마련해야 하는 상황에 따라 추진됐다.


구미시는 계획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읍·면 이장과 대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 자리를 마련했다.


농촌공간 재구조화 사업은 농촌의 토지이용과 생활·경제 인프라, 정주환경과 경관을 통합적으로 재편하는 방식이다.


단순 시설 확충이 아닌 공간 구조를 새롭게 설계해 농촌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목표가 중심에 놓여 있다.


구미시는 지난 10월 진행된 지역주민 설문조사 결과를 참고해 이번 설명회에서 지역별 현황과 마을 여건을 세밀하게 공유했다.


또한 읍·면마다 다른 생활권 구조와 수요를 고려해 현실적이고 맞춤형 계획을 수립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미래 농촌을 주민과 함께 설계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강조하며 농업 중심을 넘어 다양한 일자리와 생활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마을 특성에 맞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장창식 농촌활력과장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추진 목적을 주민에게 정확히 안내하고 의견이 계획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중장기 계획을 통해 농촌이 삶터와 쉼터, 일터로서의 기능을 회복하고 농촌다움의 가치를 되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각 읍·면의 의견을 담은 실질적 계획 수립을 위한 첫 단계로 기록되며,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농촌 미래 설계 작업의 시작점이 되고 있다.

기사등록 : 이용철 /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 의견
  방문자 의견이 총 0개 등록되어 있습니다.
 
나의 의견 작성하기 *기사에 대한 의견은 실명제를 실시합니다.
 
▼ 등록된 방문자들의 의견 입니다.

등록된 방문자 의견이 없습니다.

 
 
검색어 TOP10
1)
1
2027
2026
/
2025
`
2024
揶쏉옙占쏙옙雅
揶쏉옙占쏙옙占
많이 본 뉴스
[상주]포항스틸러스 홈경기 7,..
포토 뉴스
[의성]2022년 영양플러스 온라인 사업설명회 개최
[의성]의성문화원 우리가락사랑회, 2017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