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대구경북신공항 미래 전략 모색

국토 균형성장과 신공항 경제권 구축 방향 논의

기사등록 : 2025.11.27 (목) 08:20:11 최종편집 : 2025.11.27 (목) 08:20:11      

대구 EXCO 행사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참석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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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미래형 신공항 전략 포럼 개최[경상북도 제공]

무대 전면에는 ‘2025 미래형 신공항 전략 포럼’이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걸렸고,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함께 준비한 이번 포럼은 새 공항시대를 앞둔 지역의 기대감으로 활기를 띠었다


이번 포럼은 대구경북신공항을 중심에 두고 국토 균형성장과 대구‧경북의 상생발전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전략적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행사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김정기 대구시장권한대행을 포함해 지방의회, 정부, 학계, 연구기관, 기업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기조 강연에서는 공항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여형구 한국공항학회장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민‧군 공항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관점에서 지역경제 확장 가능성을 설명했다


이어 조판기 국토연구원 부원장은 ‘대구경북신공항 성공적 개항 추진 과제’를 언급하며 기존 ‘기부대양여’ 방식의 한계와 함께 리스크를 분담하는 새로운 사업 추진 체계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특별강연에서는 나웅진 대구광역시 신공항건설단장이 신공항 사업의 추진 과정과 향후 과정을 설명했다


이남억 경상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은 ‘2060 대구경북공항 新발전구상’을 통해 신공항 건설이 여는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는 공항 경제권을 공항물류, 교육모빌리티, 첨단스마트, 생명바이오, 청정산림, 해양에너지 등 6개 권역으로 설정한 헥사포트 전략을 강조했다


이 전략이 실현될 경우 2060년 대구‧경북에서 209조원의 생산 유발액과 61조원의 부가가치, 135만명의 취업효과가 기대된다는 전망도 함께 제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국토균형 성장을 위한 대구경북신공항의 전략적 의미’가 중심 의제로 논의됐다


토론에는 최치국 광주연구원장을 비롯해 박진서 한국교통연구원 항공우주교통본부장, 이동민 대한교통학회 수석부회장, 유병철 경운대 교수, 조영제 ㈜유신 사장이 참여해 다양한 시각과 의견이 오갔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과정에서 제시된 해결 과제의 실천 의지를 밝히며 신공항 기반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대구경북신공항이 지역의 새로운 경제축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마무리되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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