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실내체육관 신관과 구관에서 2026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을 열며 전국 최고 기량의 선수들이 대표팀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무대를 마련한다.
2026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상주시 제공]
이번 선발전은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상주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며 전국에서 모인 115명의 선수가 참가해 남녀 단식 각 7명과 남녀 복식 각 12명을 가리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배드민턴을 대표하는 안세영과 심유진 선수는 국가대표 우선 선발 대상자로 이번 선발전에는 참가하지 않지만 차세대 국가대표를 가리는 경쟁 구도는 더욱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미래를 이끌 선수들이 상주에 모이는 뜻깊은 대회라며 모든 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상주시는 지난 8월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 하계합숙 전지훈련을 유치해 코치진과 선수 60여 명이 2주간 머무르며 숙박과 외식 소비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은 바 있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 역시 스포츠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파급 효과와 함께 상주가 전문 체육 전지훈련과 대회 개최에 적합한 도시라는 이미지를 다시 한 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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