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회]Post-APEC 전략, 경북의 다음을 논하다

도의회 연구회 세미나 열고 지속가능 성장 방향 모색

기사등록 : 2026.01.09 (금) 08:28:46 최종편집 : 2026.01.09 (금) 08:28:46      

경상북도의회 「Post-APEC 전략실현 연구회」는 1월 7일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Post-APEC 전략실현 연구회 세미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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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APEC 전략실현 연구회 세미나[경상북도의회 제공]

이날 세미나에는 연구회 대표의원인 정경민 의원을 비롯한 소속 의원과 경상북도 APEC 준비지원단, 문화체육관광국, 경주시 포스트 에이펙본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 첫 발표는 모노플레인 정관호 대표가 맡았다.


정 대표는 ‘Post-APEC’을 주제로 메가 이벤트에 대한 기대에서 발생하는 장단점과 2025 APEC의 효과, MICE 산업의 방향성, 경북의 Post-APEC 과제를 중심으로 발표를 이어갔다.


특히 APEC 이후를 대비한 경북의 중장기 전략과 지역 확장 가능성을 짚으며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두 번째 발표에 나선 이경용 경북대학교 교수는 「Post-APEC, 지속가능한 지자체 디자인을 위한 경북의 의식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 교수는 5E 개념인 Exploration, Enjoyment, Empty Zone, Exchange, Economy를 설명하며 도내 22개 시군이 각자의 특성을 살린 지속가능한 브랜딩과 아이덴티티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자유토론 시간에는 Post-APEC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속적 관심 필요성이 제기됐다.


지역 연계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한 시군 간 동반 성장 방안과 도내 4개 컨벤션 시설의 활용 전략, APEC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관광 상품 개발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이 이어졌다.


세미나를 주관한 정경민 대표의원은 이번 자리가 Post-APEC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단계별 전략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APEC이 남긴 유산을 지속가능하게 설계하기 위한 정책적 고민이 본격화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언급했다.


정 대표의원은 연구회 차원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Post-APEC 전략 실현을 위한 정책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한편 「Post-APEC 전략실현 연구회」는 정경민 대표의원을 중심으로 김대일, 김대진, 김일수, 김진엽, 박규탁, 연규식, 이선희, 이춘우, 최병근, 최병준 의원과 외부 전문가 정관호 대표 등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세미나는 APEC 이후 경북의 미래 전략을 구체화하는 논의의 장으로, 향후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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