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1월 22일 구미 지역 특수교육지원인력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구미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회’를 개최하며, 특수교육 현장에서 요구되는 안전의식과 위기 대응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2026 구미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회[구미교육지원청 제공]
이번 연수는 경상북도교육청 경주안전체험관에서 실시된 현장 연수 형태로 운영됐으며, 실제 학교 현장과 현장학습 상황을 가정한 안전체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지원하는 인력의 역할과 책임을 구체적으로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 과정에서는 재난 상황과 응급 상황 발생 시 지원인력이 취해야 할 대응 절차와 안전 확보 방법을 중심으로 체험형 교육이 이뤄졌고, 장애 특성을 고려한 현장 대응의 중요성과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 관리 필요성도 함께 다뤄졌다.
연수에 참석한 한 특수교육실무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은 장애로 인한 경험의 제한으로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이 이루어지는 만큼, 이번 연수를 통해 현장학습 시 지원인력이 수행해야 할 역할을 보다 명확히 이해하게 됐고 위기 상황에서의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운식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보다 안전하고 의미 있는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