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겨울철 난방기 사용 증가와 건조한 기후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관내 화재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사고 예방과 군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화재 취약 사업장 집중점검[의성군 제공]
이번 점검은 1월 21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진행됐고 위험물 저장·사용시설과 보육시설, 난방용품 사용 시설 등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업장 15곳을 대상으로 안전건설과 산재예방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집중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점검 과정에서는 전기설비와 화기작업 관리 실태를 비롯해 가연물 보관과 정리 상태, 소화기 등 소방시설 비치와 관리 여부, 비상구와 피난통로 확보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현장 점검과 함께 화재 예방 수칙과 화기 작업 시 주의사항을 사업장 관계자에게 안내하고 즉시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도록 해 점검의 실효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의성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겨울철 화재 취약 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개선함으로써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낮추고 사업장 스스로 안전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화재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계절별·유형별 위험 요인에 대한 선제적 점검을 지속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의성군은 앞으로도 화재 취약 시기와 시설 유형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점검을 이어가며 예방 중심의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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