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산물 가공산업 활성화와 농업인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다음달 13일까지 2026년 농산물 가공창업 교육 기초과정 교육생을 모집하며 가공을 통한 농업 소득 다각화 기반 마련에 나섰다.
가공지원실 전경[상주시 제공]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창업에 관심 있는 상주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기간은 2월 5일부터 4월 29일까지 총 10회 35시간 과정으로 구성돼 가공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창업 준비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체계적으로 다질 수 있도록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농산물 가공산업의 시장 전망과 창업 방향성을 비롯해 품목제조보고 절차, 농산물 가공제품 마케팅 방법 등 가공과 창업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 기초 내용 위주로 구성돼 예비 창업 농업인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초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오는 6월에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과채주스와 잼, 유지류, 과일청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심화교육도 추진돼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실제 가공 기술을 현장에서 익힐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40명 내외로 상주시에 거주하는 농업인 가운데 자가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해 가공제품 생산과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기초과정을 수료하면 농산물종합가공지원실 사용허가 단체인 상주는자연 영농조합법인 가입 자격이 주어져 가공시설을 활용한 제품 생산과 판매가 가능해 실제 창업과 소득 창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신청은 2월 20일까지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농업인교육란에서 가능하며 신청서와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가공창업교육이 농업인의 가공 역량을 높이고 농산물 가공사업 활성화를 통해 부가가치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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