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2월 13일 금요일 자매결연기관인 대구 달서구청을 찾아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를 목표로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열고 공무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성주 대표 농산물 홍보에 나섰다.
달서구청서 농특산물 판매행사[성주군 제공]
이번 행사는 달서구 공무원과 유관기관,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 주문을 받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유통망 확보와 상품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농가가 참여해 현장 중심 판로 개척 모델을 선보였다.
행사에는 참외와 고구마, 표고버섯, 참외유과, 참외잼 등 성주군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이 판매됐고 총 1천여만 원 규모 매출을 기록하며 지역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고품질 농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합리적인 수준으로 공급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고 설 명절을 앞둔 시점에서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에도 일정 부분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번 행사는 단순 판매를 넘어 도농 간 상생 협력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으며 자매결연 도시 간 교류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성주군 관계자는 달서구가 가장 가까운 자매결연 도시라는 점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우호 증진과 도농 상생 발전을 위해 협력 범위를 넓혀 나가고 지역 우수 농특산물 홍보와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는 행사를 지속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가 농가 경영 안정으로 이어지는 만큼 성주군의 도농 연계 판매 전략이 향후 어떤 확장 모델로 발전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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