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상주곶감축제가 많은 방문객의 발길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축제에 참여했던 곶감판매부스 입점업체인 노음산옛날할매곶감 대표 문창수 씨가 2월 19일 상주시청을 찾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하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상주시장학회 장힉금 기탁-노음산옛날할매곶감[상주시 제공]
이번 기탁은 축제 기간 동안 큰 호응을 얻은 노음산옛날할매곶감이 축제의 성공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겠다는 뜻에서 자발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상주시 장학회에 기탁돼 지역 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으로 미래 인재 양성의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곶감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나눔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전하며 기탁에 나선 문창수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창수 대표는 상주 시민들의 성원 덕분에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지역 인재에게 돌려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6 상주곶감축제는 지난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열렸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곶감 판매 행사가 어우러져 많은 방문객의 호응을 얻으며 지역 대표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축제의 성과가 장학금 기탁이라는 나눔으로 이어지며 상주곶감축제는 경제적 성과와 공동체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지역 상생 모델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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