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정주형 작은농원 준공

72억 투입 주거·영농 결합 인구유입 모델 가동

기사등록 : 2026.02.25 (수) 08:20:05 최종편집 : 2026.02.25 (수) 08:20:05      

영양군이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주 기반시설을 완성하고, 영양형 인구유입 모델을 본격 가동했다.


1-2. 사진(영양 정주형 작은농원 준공식).jpg
정주형 작은농원 준공식[영양군 제공]

영양군은 2월 24일 청기면 청기리 옛 청기분교장 부지에서 ‘영양 정주형 작은농원’ 준공식을 열었으며, 군청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 보고와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을 진행했다.


정주형 작은농원 조성사업은 지방소멸 대응과 안정적 인구 정착 기반 구축을 목표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추진된 사업으로, 주거와 영농을 결합한 새로운 정주 모델을 제시했다.


총사업비 72억 원이 투입됐으며, 광역기금 20억 원과 기초기금 52억 원으로 청기면 청기리 451-1번지 일원에 18평 규모 단독주택 20호와 농산물유통지원센터 1동을 조성하고 스마트팜 운영을 위한 기반공사를 완료했다.


사업 규모는 대지면적 8,604㎡, 연면적 1,434㎡에 달하며, 2022년 9월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확정 이후 행정절차를 거쳐 2024년 7월 착공, 2025년 12월 준공을 마쳤다.


이번 사업은 단순 주택 공급을 넘어 주거·영농·공동작업 기능을 통합한 정주형 인구유입 모델로 설계됐으며, 입주자는 주택과 함께 스마트팜과 공동작업장을 활용해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영양군은 최근 인구 1만6천 명 회복을 전환 목표로 설정하고 정주 기반 확충 정책을 이어왔으며, 정주형 작은농원은 이러한 인구 구조 전환 흐름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다.


군은 향후 관련 규정에 따라 입주자 모집 절차를 진행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정주 모델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정주형 작은농원은 사람이 머물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사업이라며 지방소멸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영양형 정책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준공은 단순 시설 완공을 넘어 인구 구조 전환을 위한 실질적 실험이 시작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니며, 영양군이 정주와 영농을 결합한 자립형 인구유입 모델을 안착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 의견
  방문자 의견이 총 0개 등록되어 있습니다.
 
나의 의견 작성하기 *기사에 대한 의견은 실명제를 실시합니다.
 
▼ 등록된 방문자들의 의견 입니다.

등록된 방문자 의견이 없습니다.

 
 
검색어 TOP10
1)
1
2027
2026
/
2025
`
2024
揶쏉옙占쏙옙雅
揶쏉옙占쏙옙占
많이 본 뉴스
[상주]포항스틸러스 홈경기 7,..
포토 뉴스
[의성]2022년 영양플러스 온라인 사업설명회 개최
[의성]의성문화원 우리가락사랑회, 2017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