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3월 신설학교 개교 앞두고 교육감 특별점검

구미·포항·경주 6개교 현장 방문, 안전 중심 개교 준비 총력

기사등록 : 2026.02.27 (금) 07:45:34 최종편집 : 2026.02.27 (금) 07:45:34      

경상북도교육청은 3월 개교를 앞둔 신설 학교의 차질 없는 출발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교육감이 직접 현장을 찾는 개교 대비 특별점검을 진행하며 교실과 급식소, 통학로까지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세밀하게 확인하고 있다.


1.경북교육청, 신설 학교 개교 준비 현장 특별 점검 시행(신축 개교학교 현장점검으로 학습권과 안전한 통학환경 확인)_02.jpg
신설 학교 개교 준비 현장 특별 점검 시행[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이번 점검은 구미 지역을 시작으로 포항과 경주까지 이어지는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구미문성중학교와 구미원당중학교를 비롯해 포항펜타초등학교와 달전초등학교, 경주 화천초등학교, 포항해오름중학교 등 총 6개 신설 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 중심 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21일 구미문성중학교와 구미원당중학교 현장에서 진행된 점검에서는 주요 시설 공사가 대부분 마무리된 상태를 전제로 새집증후군 예방을 위한 실내 공기질 관리 상태와 급식소 운영 준비 상황, 교실 내부 마감 상태 등을 면밀히 확인하며 학생들이 개교와 동시에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사용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중심에 두고 살폈다.


이어 포항과 경주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한 점검에서는 개교 준비를 위한 막바지 공정이 진행 중인 상황을 고려해 일부 외부 조경 공사가 개교 이후에도 이어질 예정인 점을 반영하고 교육지원청과 공사 관계자들이 함께 통학 안전 확보 대책과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 가능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데 행정력을 모았다.


주요 점검 항목은 학생 이동 동선과 공사 구역의 철저한 분리를 위한 가림막 설치 상태, 공사 차량 진출입로와 통학로 분리 대책, 수업 시간 중 소음과 분진을 최소화하기 위한 관리 방안 등으로 구성됐으며 개교 전 공사 마무리 상황을 재차 확인하고 입학식 당일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에 빈틈이 없도록 현장 조치를 주문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신설 학교 개교 준비의 핵심은 무엇보다 안전이라고 밝히며 공사가 완료된 학교는 쾌적한 환경 유지에 힘쓰고 마무리 공정이 진행 중인 학교는 학생들의 학습권과 안전이 완벽하게 보장될 수 있도록 개교 당일까지 현장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이번 특별점검 과정에서 도출된 보완 사항을 즉시 조치하고 개교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가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완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으며, 3월 새 학기 첫 발걸음이 안전 속에서 시작되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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