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성주군 금수강산면에 위치한 치유농업시설 ‘이풀 치유농장’이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우수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 사업장으로 선정되며 성주군 치유농업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풀 치유농장 농촌진흥청 우수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 획득[성주군 제공]
이번 품질인증은 농촌진흥청이 시행하는 치유농업 전문 인증 제도로 치유농업시설의 운영 수준과 프로그램 품질을 체계적으로 평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농장을 대상으로 부여되는 국가 인증 제도다.
평가는 경영 운영 체계와 인적 자원 구성, 치유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운영 방식, 시설과 환경 등 4개 분야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루어지며 각 분야에서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인증에서는 전국 91개 치유농업시설이 선정되었으며 경상북도에서는 7개 농장이 인증을 받았고 그 가운데 성주군에서는 이풀 치유농장이 최초로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풀 치유농장은 지난 2018년 설립된 치유농업시설로 실내 체험 공간과 텃밭 중심의 실외 체험장을 함께 갖추고 있으며 농업 활동과 자연 체험을 결합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치유농업 기반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
특히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치유 프로그램 ‘의식주로 즐기는 텃밭정원 이야기’를 활용해 참여자들이 자연 속에서 농업 활동을 체험하며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형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풀 치유농장은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치유농업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그 결과 대한민국 치유식품대전에서 응용치유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사회적 농장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기반 치유농업 모델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성주군은 이번 우수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을 통해 지역 치유농업의 신뢰도가 높아지고 농업과 건강, 복지 기능을 결합한 치유농업 산업의 성장 기반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품질인증을 계기로 성주군 치유농업의 전문성과 신뢰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과 시설 육성을 적극 지원해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과 군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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