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다담도가 막걸리 대한민국 주류대상 대상

조오탁 10% 3년 연속 수상 전통주 경쟁력 입증

기사등록 : 2026.04.01 (수) 08:11:41 최종편집 : 2026.04.01 (수) 08:11:41      

은은한 쌀 향과 고소한 풍미가 어우러진 막걸리 한 잔이 국내 최고 권위 주류 품평회에서 다시 한번 정상에 오르며 상주 전통주의 저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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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담도가 막걸리 대한민국 주류대상 대상[상주시 제공]

상주시 외남면에 위치한 다담도가의 ‘조오탁 10%’가 지난 3월 24일 조선비즈가 주최한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전통주류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조오탁 10%’는 찹쌀 80%와 멥쌀 20%를 배합해 만든 생막걸리로 상주산 쌀과 우리 밀로 빚은 누룩을 사용해 저온 숙성 과정을 거친 제품이다.


부드러운 질감 속에 깊은 풍미가 살아 있으며 밀기울에서 오는 고소한 향이 더해져 입안 가득 풍부한 맛을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국내 주류 업계를 대표하는 품평회로 맛과 품질, 완성도를 중심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평가 무대다.


다담도가는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입증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의 품질과 시장성이 다시 확인됐다고 평가하며 전통주 산업 육성과 생산 기반 고도화, 품질 향상,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을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역 농업과 전통주 산업이 결합한 경쟁 모델을 보여준 사례로 지역 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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