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시청에서 지난 4월 14일 지역 일자리 공시제에 따른 「2026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공시하며 고용률 제고와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정책 추진에 나섰다.
김천시청 전경[김천시 제공]
이번 계획은 지역 산업 구조와 고용 여건을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수립됐으며,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종합 고용 전략이 담겼다.
김천시는 올해 고용률 68.5% 달성과 취업자 5만7천 명 확보를 목표로 설정하고, 총 8,355개 일자리 사업에 64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먼저 ‘안심 일자리 창출로 세대가 함께하고 희망이 있는 김천 건설’을 목표로 자활근로사업과 노인·장애인 일자리 사업 등 취약계층 중심의 직접 일자리 창출 사업을 확대해 고용 안전망을 강화한다.
또한 지역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청년센터 운영과 청년근로자 내일 더하기 사업, 중소기업 청년근로자 369 미래희망 지원 사업 등을 중심으로 청년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집중 추진한다.
아울러 김천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를 기반으로 민간 부문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확대에도 속도를 내며, 안정적인 고용 구조 형성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특히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와 고용장려금, 일자리 인프라 구축을 병행 추진해 단기 일자리 창출을 넘어 중장기 고용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 관계자는 지역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용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단순한 목표 제시를 넘어 지역 경제 활력 회복과 고용 안정이라는 두 축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전략으로 평가된다.
김천시 일자리 정책이 실제 취업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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