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연화지 일원에서는 봄철 관광객 발걸음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4월 22일 스포츠산업과와 건축과 직원들이 함께 거리 곳곳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우리동네 새단장’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연화지 환경정비 실시[김천시 제공]
이번 활동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단위 체육대회와 프로축구 경기 관람을 위해 김천을 찾는 방문객 증가에 대응해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현장 중심 대응으로 이뤄졌다.
특히 연화지는 최근 벚꽃축제로 약 30만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은 만큼, 깨끗한 환경 조성을 통한 관광 만족도 제고 필요성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
이날 정비 활동은 연화지뿐 아니라 인근 마을 거리까지 범위를 넓혀 진행됐으며, 시민과 관광객의 이용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환경 개선 작업이 이어졌다.
김천시는 최근 스포츠와 관광 자원을 결합한 생활 인구 확대 전략이 지역 경쟁력 확보의 핵심으로 부상함에 따라, 체육대회 참가자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다시 찾는 도시 환경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종합스포츠타운 일원뿐 아니라 연화지와 강변공원 등 주요 관광 거점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상권과 연계한 방문 흐름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현장을 찾은 관계자는 대회 참가를 위해 방문한 선수단과 가족들이 다시 관광지로 발걸음을 옮길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관리 의지를 나타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스포츠 관광과 지역 경제를 연결하는 기반을 다지는 작업으로 평가되며,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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