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이륜차 출장검사소 4일 운영 수검 편의 대폭 개선

지례 봉산 감문 감천 지난 4월 27일 시작 농촌지역 이동검사 서비스 확대

기사등록 : 2026.04.29 (수) 07:26:39 최종편집 : 2026.04.29 (수) 07:26:39      

김천시 지례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지난 4월 27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이륜자동차 출장검사소 현장에서는 전용 검사 차량이 배치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이 순차적으로 방문해 안전검사와 배출가스 점검을 받으며 이동 불편을 줄인 현장 중심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다.


김천시, ‘2026년 상반기 이륜자동차 출장검사소’ 운영-교통행정과(사진).jpg
‘2026년 상반기 이륜자동차 출장검사소’ 운영[김천시 제공]

김천시는 이륜자동차 정기검사 대상자의 수검 편의를 높이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2026년 상반기 이륜자동차 출장검사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장검사에는 전용 검사 차량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문 인력이 투입돼 50cc 이상 260cc 미만 중소형 이륜자동차를 대상으로 정밀 검사가 진행되며 검사 품질과 정확도를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운영 일정은 4월 27일부터 30일까지이며 지례면과 봉산면, 감문면, 감천면 행정복지센터를 거점으로 삼아 대덕면과 부항면, 대항면 등 총 12개 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이동하며 검사가 이뤄진다.


이륜자동차 정기검사는 운행장치 안전 상태와 함께 일산화탄소와 탄화수소 배출 여부 그리고 배기와 경적 소음이 기준에 적합한지를 확인하는 절차로 최근 검사 대상이 확대되면서 지역 내 검사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대형 이륜차와 함께 2018년 이후 제작된 50cc 이상 260cc 이하 중소형 차량까지 검사 대상에 포함되면서 농촌지역에서도 검사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접근성 개선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김천시는 도농복합도시 특성상 농촌지역 어르신들이 검사소까지 직접 이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을 줄이고 검사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 이동검사 서비스를 기획했다.


이번 서비스는 검사소와 거리가 먼 12개 면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이동 부담을 줄여 정기검사 미이행으로 발생하는 과태료 등 불이익을 최소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시는 이번 출장검사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이륜자동차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중장기 지원 방안도 함께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정기검사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교통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출장검사소 운영은 단순한 행정 지원을 넘어 농촌지역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환경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는 현장 밀착형 정책으로 평가되며 실질적인 교통 안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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