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지역 산업 구조와 사업체 운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오는 6월 1일부터 본격 실시한다.
경제총조사 실시 포스터[김천시 제공]
경제총조사는 통계청이 5년마다 시행하는 국가 지정통계 조사로, 산업 전반의 규모와 구조를 분석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경제정책 수립, 기업 경영활동 지원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김천지역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1만1천80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 대상은 일반사업체 1만1천481개소와 광업·제조업 사업체 320개소다.
인터넷조사는 오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0일간 진행되며, 방문 면접조사는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기간 중 28일 동안 실시된다.
조사항목은 종사자 수와 매출액, 영업비용, 영업기간 등 공통 항목 12개와 산업분류별 특성 항목 26개 등으로 구성됐다.
조사는 사업체가 직접 참여하는 인터넷 방식과 조사원이 사업장을 방문해 진행하는 면접조사를 병행해 실시한다.
김천시는 원활한 조사 수행을 위해 관리요원 13명과 조사원 42명 등 모두 55명의 조사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경제총조사는 지역 산업 구조 변화와 고용 현황, 업종별 경영 실태 등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대표 경제통계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조사 결과는 지역 맞춤형 경제정책과 기업 지원정책 수립, 산업 육성 방향 설정 등 다양한 행정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정확한 응답과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경제총조사는 지역 경제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사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 결과는 통계 분석 과정을 거쳐 오는 2027년 6월 공식 공표될 예정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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