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하반기 교육공무직 238명 공개채용

조리원 199명·특수교육실무사 39명 선발…9월부터 학교 현장 배치

기사등록 : 2026.05.28 (목) 07:44:57 최종편집 : 2026.05.28 (목) 07:44:57      

경북교육청이 학교 급식과 특수교육 현장의 인력 공백 해소를 위해 하반기 교육공무직 공개채용에 나선다.


1.경북교육청, 하반기 교육공무직원 238명 공개채용(조리원_특수교육실무사 증원...교육복지_학교 지원 강화)(전경사진)_01.jpg
경상북도교육청 전경[경상북도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은 지난 27일 교육복지 지원 강화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하반기 신규 교육공무직원 238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지난 1월 상반기 대규모 인력 확충과 근무 체계 개편 발표에 이은 후속 조치로,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조리원 대규모 채용과 상시 근무 전환을 진행하며 학교 급식 현장의 구조적 개선에 나선 바 있다.


당시 함께 예고했던 특수교육 지원 인력 확대 계획도 이번 하반기 채용에 반영됐다.


채용 인원은 조리원 199명, 특수교육실무사 39명 등 모두 238명이다.


특히 특수학급 신설과 학급 수 증가에 맞춰 특수교육실무사를 추가 배치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교사와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도 줄인다는 방침이다.


응시 자격은 18세 이상이면서 60세 미만인 사람으로, 공고일 전일부터 최종시험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상북도에 있거나 공고일 전일까지 경북 거주 기간이 합산 2년 이상이면 지역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특수교육실무사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시행규칙’에 따라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을 갖춰야 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6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조리원은 방문 접수와 등기우편, 전자우편 접수가 가능하며, 특수교육실무사는 온라인 접수 또는 원서접수처 방문 접수 방식으로 지원할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직종별 업무 특성과 전문성을 반영해 전형 방식도 다르게 운영한다.


조리원은 1차 서류심사 후 7월 22일 면접시험을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7월 31일 발표된다.


특수교육실무사는 7월 4일 인성검사와 직무능력검사로 구성된 필기시험을 치른 뒤 면접시험을 거쳐 8월 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9월 1일 자 인사 발령을 시작으로 학교 현장 결원 발생 상황에 따라 채용후보자명부 순위에 맞춰 순차 배치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채용으로 퇴직 등으로 발생하는 학교 현장의 인력 공백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고, 급식과 특수교육 분야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용 지역별 인원과 세부 일정은 경북교육청과 각 지역 교육지원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치한 학교지원과장은 “상반기 급식 현장 인력 확충에 이어 하반기에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인력을 적기에 증원하게 됐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 절차로 학교 현장에 필요한 우수 인력을 안정적으로 충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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