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구미시 일원에서 지난 2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지역 내 100개 투표소에 대한 최종 안전 점검에 나서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는 투표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였다.
정성현 권한대행 사전투표소 점검[구미시 제공]
이날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선주원남동과 양포동 투표소를 직접 찾아 투표소 설치 상태와 운영 준비 상황을 세밀하게 살펴보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선거 당일 차질 없는 투표 진행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현장 점검에서는 투표소 시설물 안전 상태와 설비 운영 현황을 비롯해 선거인 일시 집중에 따른 혼잡 대응 방안, 장애인과 고령자 등 이동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설치 여부,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 구축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구미시는 이날 25개 읍·면·동에 설치된 100개 투표소를 대상으로 시설 설치 상태와 안전관리 상황을 재점검했으며, 투표관리관 주관으로 투표사무원 교육도 실시해 선거 당일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돌발 상황에 대비했다.
특히 유권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투표 절차와 현장 대응 요령을 재차 점검하고, 투표소별 운영 준비 상황을 최종 확인하는 등 원활한 선거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지는 6월 3일에는 구미지역 100개 투표소와 개표소 1곳인 구미코가 운영된다.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정된 투표소에서 가능하며, 구미시 전체 선거인 수는 34만775명으로 집계됐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선거일 투표소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투표 종료 시까지 철저히 준비해 달라”며 “선거는 시민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유권자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끝까지 빈틈없이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은 단순한 시설 확인을 넘어 시민의 참정권을 안전하게 보장하기 위한 마지막 준비 과정으로, 구미시는 선거 당일까지 현장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공정하고 안정적인 선거 운영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기사등록 : 이용철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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