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경북도·대구시, 서울국제관광전 공동 참가…대구경북 관광매력 전국 홍보

코엑스서 ‘2026 대구경북 여행홍보관’ 운영…투어054·시티투어 앞세워 국내외 관광객 유치 나서

기사등록 : 2026.06.05 (금) 08:08:56 최종편집 : 2026.06.05 (금) 08:08:56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지난 4일 개막한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 행사장에는 대구·경북의 대표 관광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6 대구경북 여행홍보관’이 마련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으며,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지역 관광 수요 선점에 나선 양 시·도의 공동 마케팅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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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구경북 여행홍보관[경상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대구광역시와 함께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2026 대구경북 여행홍보관’을 공동 운영하며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동에 나섰다.


이번 공동 홍보관은 전통문화와 현대적 관광 트렌드가 공존하는 대구·경북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한곳에 담아내고,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지역 여행의 새로운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는 ‘여행의 완성! 경북’을 주제로 천혜의 자연경관과 세계유산, 레트로 감성의 경북형 워케이션, 야간관광 콘텐츠 등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집중 소개했다.


특히 경북 여행상품 통합 플랫폼인 ‘투어054’를 전면에 내세워 경북투어패스, 경북e누리, 예비엄마아빠 행복가족여행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홍보했으며, 도 지정 전담여행사들이 참여한 특별 판매존에서는 관광상품을 현장에서 직접 판매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대구시는 ‘열정이 여행이 되는 곳’을 주제로 도시 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대구 대표 관광상품인 ‘대구시티투어’를 중심으로 이용 방법과 관광 코스를 상세히 안내하며 도심 속 역사·문화·미식 관광의 강점을 적극 소개했다.


홍보관에서는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운영됐다.


포토키오스크와 에어볼 뽑기 게임, 스탬프 투어 등 체험형 이벤트가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층의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대구·경북 관광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올해로 41주년을 맞은 서울국제관광전은 ㈜코트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 국제관광박람회다.


이번 행사에는 40여 개국 400여 개 기관과 업체가 참가했으며, 총 500개 규모의 부스가 운영돼 세계 각국의 관광 콘텐츠를 선보였다.


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대구·경북이 가진 고유한 관광 매력을 한자리에서 선보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지속적인 협력 마케팅으로 대구·경북 공동 관광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경북은 이번 공동 홍보관 운영을 계기로 관광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힘을 모을 방침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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