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이상기상 대비 시설채소 농가 현장 기술지도 강화

폭염·집중호우 대응 총력…시설환경 관리와 병해충 예방 집중 지원

기사등록 : 2026.06.08 (월) 08:34:05 최종편집 : 2026.06.08 (월) 08:34:05      

최근 폭염과 집중호우, 고온과 저일조 현상이 반복되면서 시설채소 재배 농가의 피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상주시가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중심 기술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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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상대응 현장지도[상주시 제공]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상 발생이 잦아짐에 따라 시설채소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기술지도를 강화하고 농업인이 실천할 수 있는 대응 요령 안내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시설하우스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작물 생육 불균형과 수정 불량, 병해충 발생 증가 등 다양한 문제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여름철 고온기에는 시설 내 환경 변화가 작물 생육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생산량 감소와 품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시설채소 재배 농가를 직접 방문해 작물 생육 상태와 시설 환경을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기술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주요 지도 내용은 시설하우스 환기와 차광 관리, 적정 관수 및 양분 공급, 병해충 예찰과 방제기술, 집중호우 대비 배수시설 점검, 시설물 안전관리 요령 등이다.


또한 농업인들이 영농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이상기상 대응 시설채소 관리 요령을 안내하고 있으며 기상 상황 변화에 따른 피해 예방 정보도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현장 상담도 함께 진행해 농업인들이 겪고 있는 재배상의 어려움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맞춤형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상주시는 최근 이상기상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 선제적인 대응과 현장 밀착형 기술지원이 농가 경영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기상 여건 변화에 따른 작물 관리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현장 기술지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농업인의 피해 예방과 안정 생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이상기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작물 특성과 재배 환경에 맞는 사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기술지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영농기술 보급과 재배환경 개선 지원을 통해 시설채소 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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