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 선정…신촌약수마을 체류형 관광거점 조성

기사등록 : 2026.07.24 (금) 03:54:40 최종편집 : 2026.07.24 (금) 03:54:40      

의성군은 의성종합체육관에서 지난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전국사과생산자협회 회원 500명을 대상으로 사과나무 하계 수형관리와 생육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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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과생산자협회 해외전문가 초청 사과전문가 교육[의성군 제공]

이번 교육에는 일본 사과재배 전문가 나리타 츠카토시 씨를 초청해 사과나무 수형개선 신기술과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한 현장 중심의 재배법을 전수한다.


교육 첫날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 권순일 연구관과 황록연 연구관이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한 후기 생육관리와 재해 예방시설을 설명했다.


교육 둘째 날에는 나리타 츠카토시 씨가 사과나무의 생육 특성을 고려한 하계 수형관리 이론을 설명한 뒤 지역 농가를 방문해 현장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사과나무의 가지 배치와 햇빛 투과, 수세 조절 등 과원의 생산성과 과실 품질을 높이는 수형관리 방법을 농가에 직접 지도한다.


이번 교육은 사과재배 전문기술 지도에 더해 국내 사과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생산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국내외 사과재배 기술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고온과 이상기상 속에서 지속 가능한 사과산업의 미래를 논의한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수형개선 신기술과 현장 중심의 실습교육이 농가의 재배기술과 사과 품질을 높이는 데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고품질·다수확 재배법을 보급해 농가가 안정적으로 사과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국내 연구진의 생육관리 기술과 일본 전문가의 수형관리 경험을 현장에 접목해 의성 사과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의성군은 변화하는 재배환경에 맞춘 전문교육과 현장지도를 확대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사과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다져갈 계획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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