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모사곡과 임오동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 제안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새마을24시 마을돌봄터 개소식[구미시의회 제공]
김춘남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와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해 구미 새마을 24시 마을돌봄터 사업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새마을 24시 마을돌봄터는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가정과 맞벌이 부모를 돕기 위해 마련된 구미시의 대표적인 돌봄 지원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민과의 소통[구미시의회 제공]
김 의원은 새마을 24시 마을돌봄터의 확대와 운영 개선을 통해 상모사곡과 임오동 지역 주민들이 이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돌봄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가 설치 지역을 검토하고, 더 많은 돌봄 교사를 배치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와 정책 제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 공간을 제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김 의원은 돌봄터를 통해 상모사곡·임오동 지역의 가족들이 겪는 육아와 돌봄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공동체의 연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의정활동의 핵심 중 하나로, 김 의원은 주거 환경 개선과 교통 편의 증진을 꼽는다. 상모사곡 지역에서는 오래된 주택가와 상업 지역의 재개발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과 공공 편의시설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임오동에서는 대중교통 노선 확대와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하며 주민들의 일상적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춘남 의원은 “상모사곡과 임오동 주민들과의 소통은 의정활동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새마을 24시 마을돌봄터와 같은 복지 사업을 확대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그의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주민들과의 소통은 마 선거구뿐만 아니라 구미시 전체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등록 : 이용철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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