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고도 지정 이후 관광 수요 급증…대가야읍 고아리 일원에 체류형 숙박시설 조성 추진
기사등록 : 2025.06.13 (금) 10:46:40
최종편집 : 2025.06.13 (금) 10:46:40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전국 호텔 및 리조트 투자업체 34개사를 대상으로 호텔 및 리조트 조성사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서한문과 투자유치 제안 홍보물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호텔·리조트 투자유치 투자사에 제안서 발송[고령군 제공]
이번 조치는 2023년 9월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2024년 7월 대가야 고도(古都) 지정에 따라 증가한 관광 수요에 발맞춰, 대규모 체류형 숙박시설의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고령군은 이에 따라 대가야읍 고아리 일원에 호텔 및 리조트 조성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서한문은 고령군의 우수한 교통인프라와 관광인프라, 기업에 대한 행정적 지원과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등 우수한 투자 환경과 지원 정책을 홍보하고, 고령군의 호텔 및 리조트 조성 추진에 기업들의 관심과 투자를 독려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고령군은 향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야간 행사 및 프로그램 운영, 주중 공실 활용 워케이션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도 함께 검토 중이다. 이를 통해 관광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대한민국 다섯 번째 고도(古都)로 지정된 역사문화도시로서, 이미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잡았다”며
“기업들이 고령에 안심하고 투자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이번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숙박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확충하고, 문화유산과 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관광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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