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과학영농실증시험 통해 농가 소득 증대 도모

스마트농업 교육장 신축 등 혁신적 농업 기술 확산 추진

기사등록 : 2025.08.11 (월) 08:03:08 최종편집 : 2025.08.11 (월) 08:03:08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농업생명기술의 현장 실증과 신기술 보급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과학영농실증시험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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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농실증시험 통해 농가 소득 증대 도모[군위군 제공]

군위군 농업기술센터는 과학영농실증 시범포를 조성해 영농 현장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지역 농업 환경에 적합한 신품종과 재배기술 실증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지역특화작목인 팥을 대상으로 액상멀칭비닐 실증시험과 2기작·2모작 실험을 2년간 진행해, 팥 재배 표준 매뉴얼을 정립하는 등 현장 중심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노동력 절감을 위한 기계수확이 가능한 수형 개발, 시설재배 현장기술 지원과 함께 ‘여름사과 골든볼’ 특화사업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군위군은 여름철 고온기에도 품질이 뛰어나고 조기 출하가 가능한 국산 여름사과 품종 ‘골든볼’을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시범포에서는 골든볼의 수형 안정화, 병해충 관리 등 다양한 실증 실험을 통해 재배 매뉴얼을 정립하고 있으며, 기계수확 가능 수형 개발과 유통 전략까지 연계해 신소득 과수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위군은 내년에는 국비 2억 원을 확보하여 ‘스마트농업 테스트 베드 교육장’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 교육장에서는 기능성 엽채류를 스마트농업기술로 재배하고, 농업인 대상 과학영농 체험교육을 통해 스마트농업의 현장 확산과 인식 제고를 목표로 한다.


군위군 관계자는 "과학영농실증시험, 골든볼 품종 실증, 스마트농업 교육장 조성, 주말농장 운영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업 혁신의 거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눈높이에 맞는 실용기술과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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