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농업기술 시범사업 대상자 사전교육

48개 농가·단체 대상…신기술 보급 사업 본격 추진

기사등록 : 2026.03.06 (금) 07:47:23 최종편집 : 2026.03.06 (금) 07:47:23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소강의실에서 농업기술 시범사업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 추진 절차와 보조금 집행 기준을 공유하며 올해 농업 신기술 보급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교육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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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 시범사업 대상자 사전교육[김천시 제공]

김천시는 지난 3월 4일 농업기술센터 소강의실에서 ‘2026년도 기술지원분야 시범사업 대상자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보조금 부정수급 예방과 사업의 투명한 집행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선정된 48개 단체와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시범사업 추진 절차와 보조금 집행 요령, 사업별 세부 추진 내용 등을 중심으로 안내가 이뤄졌다.


김천시는 매년 농촌진흥청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농업 신기술을 농가 현장에 시범 적용하며 선도 모델을 육성하고 있으며 검증된 기술을 지역 농가 전반으로 확산하는 농업 기술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기술지원 분야 시범사업은 총 24개 사업 48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세부 사업은 논 온실가스 감축 저탄소·저투입 벼농사 시범 등 작물 분야 8개 사업 10개소, 경북도 육성 신품종 포도 수출 시범단지 조성 등 포도 육성 분야 11개 사업 17개소, 핵과류 생력화 과원 조성사업 등 자두 육성 분야 5개 사업 21개소 등으로 구성됐다.


이 사업들은 농업 생산성 향상과 함께 친환경 농업 확대, 노동력 절감 기술 보급, 지역 특화 품목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김천시는 시범사업을 통해 신기술을 농가 현장에 먼저 적용하고 성공 모델을 확산시켜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서경연 기술지원과장은 “시범사업이 실제 농가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는 뜻을 전했다.


또 “사업 대상 농가는 시범 요인이 현장에 정확히 적용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농업 신기술 보급 사업을 지속 확대해 농업 생산성 향상과 지역 농가 소득 증대를 동시에 이끌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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