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소 개소

2031년까지 관로 교체… 유수율 85% 달성 목표 추진

기사등록 : 2026.03.30 (월) 08:28:10 최종편집 : 2026.03.30 (월) 08:28:10      

상수관로 교체 공사를 앞둔 현장 인근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관계자들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기반 구축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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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화 상하수도사업소 개소식[의성군 제공]

의성군은 지난 3월 의성군 도리원문화센터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위탁 협약으로 추진 중인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2·3차’의 본격 추진을 위해 현대화사업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도리원문화센터 내 현장사무실에서 진행됐으며 의성군 부군수와 상하수도사업소장,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장, 경북지역협력단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담회와 사업 추진 계획 보고 순으로 이어졌다.


의성군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은 노후된 상수관로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누수율을 낮추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2·3차 사업은 금성면과 가음면, 봉양면, 구천면, 단밀면, 안계면, 다인면 일원을 대상으로 누수 탐사와 노후관로 교체, 유지관리 체계 구축 등 유수율 향상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의성군은 현대화사업소 개소를 계기로 사업 추진의 중심 거점을 확보하고 우선사업 대상지인 금성면부터 순차적으로 정비를 진행해 2031년까지 노후관로 교체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유수율 85% 달성을 목표로 체계적인 관망 관리와 지속적인 유지보수를 병행해 물 공급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사업소 개소로 체계적인 사업 추진 기반이 마련됐다고 설명하며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을 강화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주민 생활과 직결된 물 공급 체계를 개선하는 핵심 사업으로 자리잡으며 장기적으로 지역 생활 환경 개선과 공공서비스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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