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노후된 상수관로를 전면 정비하기 위한 첫 단계에 돌입하며 시민 생활과 직결된 수돗물 공급 환경 개선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착수보고회[상주시 제공]
상주시는 2026년 3월 31일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목표로 추진 중인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의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관계 공무원과 한국수자원공사,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설계 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일정과 주요 과업을 집중 논의했다.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은 장기간 사용으로 기능이 저하된 상수관로를 교체하고 정비해 누수율을 낮추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상수도 관망 효율을 높이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추진된다.
시는 실시설계를 통해 지역 내 노후관로 현황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체계적인 정비 방안을 마련해 사업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단계별 사업 추진으로 예산 효율성을 확보하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을 줄이는 데도 주력할 방침이다.
안태용 상수도사업소장은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은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기반시설 개선 사업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철저한 설계와 체계적인 추진으로 신뢰받는 수돗물 공급 환경 조성에 힘을 쏟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인프라 개선을 넘어 시민 안전과 직결된 물 공급 체계를 강화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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