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지역 상가 밀집 구역을 중심으로 단속반이 업소를 하나씩 점검하며 청소년 보호를 위한 현장 확인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해환경 차단을 위한 집중 점검이 실시됐다.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캠페인
군위군은 지난 16일 청소년 보호와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신학기 이후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를 고려해 청소년 탈선과 유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단속 현장에서는 업소 운영 실태를 세밀하게 확인하며 청소년 출입 제한과 관련 법규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 여부, 술·담배 판매 시 신분 확인 의무 이행 여부, 유해업소 불법 영업 행위 등으로 구성됐다.
점검 대상은 일반음식점과 편의점, 노래연습장, 숙박업소 등 청소년 이용이 많은 업소 전반으로 확대해 진행됐다.
이번 단속은 군위경찰서와 군위교육청,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합동 점검 방식으로 추진되면서 현장 대응의 실효성을 높였다.
각 기관은 역할을 나눠 업소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위반 가능성이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계도와 예방 중심 조치를 병행했다.
군위군은 청소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과제라고 보고 지속적인 점검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단속에 그치지 않고 업주 대상 안내와 예방 활동을 병행해 자율적인 준법 환경을 정착시키는 데 힘을 실을 방침이다.
이번 합동 단속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사전 예방 중심 대응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고 있으며,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협력 체계를 이어가며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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