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지난 4월 20일부터 신규농업인과 예비귀농인,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2026년 군위군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실질적인 영농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운영[군위군 제공]
이번 교육은 6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되는 총 40시간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본 기술뿐 아니라 지역사회 적응 능력까지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설계됐다.
교육 과정에는 군위군농업기술센터 각 부서의 주요 지원사업 안내를 비롯해 푸드플랜과 로컬푸드 이해, 농업세무와 회계 실무, 지역공동체 융화와 갈등관리 등 귀농 초기 단계에서 반드시 필요한 핵심 내용이 폭넓게 포함됐다.
특히 단순한 재배기술 전달을 넘어 지역 농업정책 이해와 주민과의 소통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농사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기술뿐 아니라 세무와 회계, 지역사회와의 관계 형성까지 중요하다는 사실을 새롭게 인식하게 됐다며 실제 정착 과정에 큰 도움이 되는 교육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위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신규농업인과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경쟁력 있는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농업 인재 양성에 힘을 쏟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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