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관광교통 촉진지역 선정 국비 4억 확보

동대구역 연계 DRT 도입 관광객 이동 편의 대폭 개선

기사등록 : 2026.04.28 (화) 07:36:41 최종편집 : 2026.04.28 (화) 07:36:41      

군위군이 관광지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교통 인프라 구축에 나선 지난 4월 2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한 공모사업 선정 소식이 전해지며 지역 관광 활성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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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교통촉진지역 공모선정[군위군 제공]

군위군은 ‘2026년 관광교통 촉진지역 공모’ 사업에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국비 4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전국 인구감소 지역과 관심지역 107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교통거점과 주요 생활노선, 관광지를 연결하는 교통체계 구축과 관광교통 서비스 도입 여부를 종합 평가해 4개 지자체만 선정하는 경쟁 사업이다.


군위군은 경남 합천과 경북 의성, 김천과 함께 최종 선정되며 교통과 관광을 결합한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군위군은 대구교통공사와 협력해 올해 하반기부터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DRT 노선을 본격 운행할 계획이다.


주요 노선은 동대구역을 중심으로 군위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설계돼 대구 도심에서 군위 관광지까지 이동 시간을 줄이고 접근성을 크게 높일 전망이다.


사업 추진 일정에 따라 5월 초 한국관광공사와 사업 착수회의를 시작으로 지자체별 맞춤형 컨설팅과 세부 사업계획 확정이 진행되며 6월 초에는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사업비 교부가 이뤄질 예정이다.


군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며 교통 불편 해소를 통해 관광 체류시간 증가와 지역 소비 확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도입으로 관광객 이동 편의가 개선되면 기존 단순 방문 중심 관광에서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이 군위 관광자원과 교통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하반기 DRT 노선 운영을 통해 관광과 교통 인프라를 동시에 확충하고 방문객에게 보다 편리한 이동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통 인프라 개선을 통한 관광 활성화 모델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으며 군위군이 인구 감소 대응과 지역 경제 회복을 동시에 추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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