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집중안전점검 2개월간 101개소 전면 점검

군민 참여 확대 지난 4월 20일 시작 안전취약시설 집중 관리 강화

기사등록 : 2026.04.29 (수) 07:17:27 최종편집 : 2026.04.29 (수) 07:17:27      

고령군 전역에서 지난 4월 20일부터 시작된 집중안전점검은 어린이와 노인 등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주요 민생 현장을 하나씩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건축 구조와 전기 설비, 소방 시설 상태를 동시에 확인하는 현장 중심 점검이 이어지고 있다.


4.28.(화)-2 보도자료(2026 집중안전점검)(1).jpg
고령군청 전경[고령군 제공]

고령군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재난 예방과 군민 안전의식 제고를 목표로 중앙부처와 지자체,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범국민 안전운동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와 노인 등 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과 음식점, 목욕탕 등 생활 밀착형 다중이용시설을 포함해 총 101개소를 대상 시설로 지정하고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밀 점검 방식으로 운영된다.


점검 과정에서는 건축과 소방, 전기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문 장비를 활용한 현장 진단을 실시하며 시설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내고 사고 가능성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군은 군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안전점검의 날과 연계한 안전캠페인을 추진하고 초등학생과 중학생, 음식점 업주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자율점검표를 배부해 생활 속 안전 점검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군민들은 배부된 점검표를 활용해 본인 소유 주택이나 시설을 직접 점검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일상 속 위험 요소를 스스로 확인하고 개선하는 자율 안전관리 체계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위험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주민이 직접 점검을 요청할 수 있는 ‘주민점검신청제’도 함께 운영되며 신청이 접수된 시설은 관련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신청자에게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당 제도는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 군민 참여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실효성이 기대되고 있다.


고령군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된 시설에 대해서는 긴급 보수와 보강 또는 사용 제한 조치를 시행하는 등 위험 수준에 따라 단계별 대응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이 군민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체계적으로 제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로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행정과 전문가 그리고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안전관리 모델로 자리 잡으며 지역 사회 전반의 안전 수준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 의견
  방문자 의견이 총 0개 등록되어 있습니다.
 
나의 의견 작성하기 *기사에 대한 의견은 실명제를 실시합니다.
 
▼ 등록된 방문자들의 의견 입니다.

등록된 방문자 의견이 없습니다.

 
 
검색어 TOP10
1)
1
2027
2026
/
2025
`
2024
揶쏉옙占쏙옙雅
揶쏉옙占쏙옙占
많이 본 뉴스
[상주]포항스틸러스 홈경기 7,..
포토 뉴스
[의성]2022년 영양플러스 온라인 사업설명회 개최
[의성]의성문화원 우리가락사랑회, 2017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