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농업기술센터 청년농업인지원센터에서는 지난 4월 15일부터 진행된 아이돌봄사 양성교육이 마무리되며 교육생들이 실습과 이론 과정을 거쳐 전문 돌봄 인력으로 첫발을 내딛는 모습이 이어졌고 현장에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2026년 아이돌봄사 양성 교육과정 수료식[칠곡군 제공]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4월 15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생활개선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아이돌봄사 양성교육을 실시해 전원이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축 과정으로 운영되며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등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거나 아동양육 분야 학사 이상 자격을 갖춘 교육생들이 참여해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집중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이론과 실기 교육 34시간과 현장실습 6시간을 포함해 총 40시간으로 구성되며 실제 돌봄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에 초점을 맞춰 운영됐다.
특히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4월 23일부터 국가자격으로 공식 인정된 아이돌봄사 자격을 취득하게 되면서 농촌 지역 여성 인력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이들은 향후 농촌가정 출생육아 멘토링 사업과 연계해 농촌지역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다문화가정의 양육 지원을 돕기 위해 가정별 멘토와 멘티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같은 활동은 농촌 지역에서 부족한 돌봄 인력을 보완하고 양육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 공동체 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칠곡군은 앞으로도 돌봄 인력 양성과 일자리 연계를 동시에 추진해 지역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돌봄 환경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한영희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교육이 실용성과 일자리 연계 측면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아이돌봄사 양성교육은 단순한 교육 과정을 넘어 농촌 지역의 돌봄 공백 문제를 해결하고 여성농업인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로 평가되며 지역 복지 기반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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