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성면과 낙동면, 모서면, 사벌국면, 은척면 일대에서 따뜻한 밑반찬을 손에 든 자원봉사자들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 가정을 찾아 안부를 묻는 발걸음이 이어졌다.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활동[상주시 제공]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여성자원봉사대와 함께 1인 가구 어르신을 위한 안부 확인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전달하고 일상 대화를 나누며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피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장을 보고 조리한 뒤 정성껏 포장해 전달하는 과정까지 참여하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의미를 더했다.
여성자원봉사대는 평균 30년 이상 활동 경력을 가진 베테랑 봉사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평소에도 고령 1인 가구 어르신 안부 확인 등 지역사회 돌봄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도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각 가정을 방문하며 어르신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생활 속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폈다.
장미향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이웃에게 따뜻한 식사와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뜻을 전하며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고령 1인 가구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돌봄 실천 사례로 자리 잡으며 공동체 기반 복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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