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사과원예농협 상주지점은 지난 4월 29일 열린 준공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전달받은 쌀 10kg 65포를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상주시 기초푸드뱅크에 기탁하기로 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따뜻한 상생 실천으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대경사과원예농협 쌀 기탁[상주시 제공]
이번 기탁은 준공식을 통해 받은 축하와 관심의 의미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되는 쌀은 상주시 기초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순차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나눔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농협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받은 축하와 응원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지역 상생과 공동체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최근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장기화로 인해 생계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생활 필수품인 쌀 지원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따뜻한 나눔 분위기 조성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대경사과원예농협 상주지점은 지역 농업인과 함께 성장해온 대표 농협으로 농산물 유통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힘써왔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이웃 나눔 실천에도 꾸준히 참여하면서 지역 밀착형 협동조합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며, 농업인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정익현 대경사과원예농협 상주지점장은 “준공식을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으로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기초푸드뱅크 관계자 역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준 대경사과원예농협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은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 기관이 받은 축하를 다시 주민들에게 돌려주는 이번 나눔은 공동체의 따뜻한 연결과 상생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고 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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