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군위군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한 전국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다시 한 번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 식품위생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군위군청 전경[군위군 제공]
군위군은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위군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6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식약처가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추진한 식품안전관리 업무 전반을 종합 분석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위군은 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이수율과 식품업체 점검 및 적발률, 현장보고장비인 태블릿PC 활용률, 민원 및 이물 신고 기한 내 처리율 등 7개 핵심 평가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현장 중심 위생관리와 신속한 민원 대응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한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군위군은 지역 내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정기 점검과 위생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현장보고장비를 활용한 실시간 점검 시스템 운영으로 행정 효율성과 대응 속도를 높이고 있다.
또 식품 관련 민원과 이물 신고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며 군민 불편 최소화와 식품 안전 신뢰도 향상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군위군 관계자는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식품안전관리에 집중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위생관리와 선제적 식품행정을 바탕으로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행정 성과를 넘어 군민 먹거리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현장 관리와 예방 중심 행정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군위군은 앞으로도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과 위생 수준 향상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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