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산업현장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관리감독자 대상 위험성평가 교육에 나섰다.
중대재해 예방 위험성평가 교육[상주시 제공]
현장 내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개선하는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 5월 13일 상주박물관 세미나동에서 관리감독자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중대재해 예방 위험성평가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6년 중대재해 예방 위험성평가 시행을 앞두고 위험성평가 정의와 절차, 추진 방법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산업재해 예방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위험성평가 제도의 개념과 필요성을 비롯해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 발굴 방법, 개선 조치 절차, 현장 적용 사례 등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산업현장 안전관리 중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형식적 점검을 넘어 실제 사고 예방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현장 중심 대응체계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장 내 잠재적인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이를 관리·개선하는 자기규율 예방체계 핵심 제도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안전관리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상주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각 부서 관리감독자와 담당자의 위험성평가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위험요인 발굴과 개선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반복적인 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 실효성을 높이고 안전문화 정착에도 힘쓸 계획이다.
유헌종 안전재난실장은 “이번 사전 교육으로 관리감독자와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여 형식적인 절차에 머무르지 않는 내실 있는 위험성평가를 추진하겠다”며 “현장의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하고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법적 의무 이행을 넘어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중대재해 예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대응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상주시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예방 중심 행정을 강화해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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