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지역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전형 판매교육에 나섰다.
여성친화도시 우먼파워키움사업 실시[칠곡군 제공]
단순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실제 판매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칠곡군은 지난 14일 「우먼파워 키움-실전형 셀러 역량 강화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가운데 ‘여성 경제·사회 참여 확대 분야’ 대표 사업으로 추진된다.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초기 사업 단계에 있는 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판매 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인 소득 창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역 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 공예·수공예 분야 활동가, 프리마켓 참여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한 결과 모두 26명이 지원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교육은 브랜드 기획과 가격 설정, 고객 응대, 판매 전략 수립, 현장 판매 실습 등 실전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현직 전문가와 연계한 현장형 교육과 판매 시뮬레이션을 함께 진행해 참가자별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한다.
교육 과정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6월 11일까지 총 5회 일정으로 칠곡군1인창조기업지원센터에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실제 판매 현장을 가정한 실습 교육을 통해 상품 구성과 고객 응대 노하우, 온라인·오프라인 판매 전략 등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칠곡군은 이번 교육이 지역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소규모 창업과 지역형 여성 일자리 확대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지역 내에서는 공예품과 생활소품, 수공예 제품 등을 직접 제작해 프리마켓과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하려는 여성 창업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군은 이에 맞춘 현장 중심 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니라 실제 판매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형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지역 여성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들이 자생력을 키우고 안정적인 판로 확대와 소득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여성 창업 지원과 경력단절 여성 역량 강화, 여성 일자리 확대 정책 등을 지속 추진하며 지역 여성들의 사회·경제 활동 참여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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