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지역 청년들의 자연스러운 만남과 건강한 교류를 돕기 위한 미혼남녀 만남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2026 의성군 만남행사 포스터[의성군 제공]
의성군은 지역 미혼 청년들에게 새로운 인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과 가정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해 ‘2026 그해여름 솔로엔딩(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 속에서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에게 자연스러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정착과 행복한 가정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1987년생부터 2000년생까지의 미혼남녀 총 40명으로, 남성은 의성군 거주자 또는 의성군 소재 직장인, 여성은 대구·경북 지역 거주자 또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인원은 남녀 각 20명씩 모집하며, 신청 기간은 지난 5월 15일부터 오는 6월 11일까지다.
의성군은 참가자들이 부담 없이 서로를 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6월 20일에는 ‘취향존중 쿠킹클래스’와 ‘MBTI 향수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이 소규모 교류 속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어 6월 27일부터 28일까지는 보다 깊이 있는 소통과 교류를 위한 ‘1박 2일 매칭캠프’가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에서는 진솔한 대화와 다양한 팀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서로의 가치관과 성향을 이해하며 인연을 이어갈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참가 희망자는 의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 역시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행사가 청년들에게 소중한 인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행복한 가정 형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 세대의 사회적 교류 확대와 지역 활력 증진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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