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기초생활거점조성 2단계 본격 추진

사곡·춘산·안평면 문화·복지 서비스 확대 나서

기사등록 : 2026.05.26 (화) 09:17:28 최종편집 : 2026.05.26 (화) 09:17:28      

의성군이 농촌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2단계 추진에 본격 나서며 면 단위 생활서비스 기반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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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청 전경[의성군 제공]

의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대상사업으로 추진 중인 사곡면·춘산면·안평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2단계 시행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지역역량강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문화·복지·교육·생활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거점시설과 배후마을을 연계해 주민 생활 여건 개선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의성군은 지난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된 뒤 2024년부터 2028년까지 단계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2단계 사업은 주민 역량 강화와 문화·복지 서비스 확대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사곡면은 청춘동아리와 청춘활동단 운영, 찾아가는 청춘보따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배후마을 생활서비스 연계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해 마을 간 교류와 주민 화합 기반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춘산면은 주민참여조직과 공동학습회 운영을 비롯해 어울림공간 활성화 프로그램, 돌봄·문화·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며 생활밀착형 복지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문화와 건강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활동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안평면은 거점시설 운영 주체를 양성하고 건강·문화 프로그램 중심의 안평 장바구니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문화바구니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주민 맞춤형 문화서비스 제공에 힘쓸 계획이다.


의성군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설명회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시행계획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역량강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조성을 넘어 주민 참여와 공동체 회복, 생활서비스 접근성 향상까지 함께 추진하는 농촌 활성화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2단계를 통해 주민들이 문화와 복지 서비스를 보다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공동체 조성과 농촌 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생활SOC와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지속 추진해 살기 좋은 농촌 환경 조성에 힘을 이어갈 계획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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