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국제승마장에서 지난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승마경기가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유소년 선수들의 열정과 집중력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미래 승마 인재 육성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무대로 자리매김했다.
소년체전 사진[상주시 제공]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시·도별 대표 선발전을 통과한 유소년 승마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으며, 어린 선수들은 긴장감 속에서도 침착한 경기 운영과 안정된 자세, 집중력 있는 경기력을 펼치며 현장을 찾은 관계자들과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경기는 15세 이하부와 12세 이하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마장마술과 장애물 종목을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참가 선수들은 각 종목마다 정교한 말 제어 능력과 균형감 있는 기승술을 선보이며 유소년 승마 스포츠의 수준 높은 경쟁력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대회는 어린 선수들이 참가하는 전국 단위 경기인 만큼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으며, 참가 선수 전원이 안전조끼와 헬멧 등 보호장비를 착용한 가운데 경기가 진행돼 안전사고 예방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에도 만전을 기했다.
경기장 곳곳에서는 선수와 말이 호흡을 맞추며 장애물을 넘는 순간마다 박수와 응원이 이어졌고, 어린 선수들이 긴장 속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경기를 이어가는 모습은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상주국제승마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승마 인프라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전국 단위 승마대회를 꾸준히 유치하며 대한민국 승마 중심 도시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으며, 이번 전국소년체전 승마경기 역시 체계적인 운영과 원활한 경기 진행 속에 성공적으로 치러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재길 상주시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장은 “전국소년체육대회 승마경기를 통해 어린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유소년 승마 활성화와 미래 승마 인재 육성을 위해 전국 단위 승마대회 유치와 안정적인 경기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쟁을 넘어 미래 승마 꿈나무들이 전국 무대에서 실력을 겨루며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로 평가받고 있으며, 유소년 스포츠 저변 확대와 승마 대중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