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이틀 앞둔 예천군 호명읍 사전투표소에 안전 점검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소 현장 점검[경상북도 제공]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은 지난 27일 예천군 호명읍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소 안팎 시설과 유권자 동선, 장애인·고령자 편의시설, 안전관리 체계, 통신망 운영 상황을 직접 살폈다.
이날 점검은 사전투표 기간 도민들이 불편 없이 투표하고, 화재나 정전, 통신장애 같은 돌발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황 권한대행은 투표소 주변 화재 위험요인 제거 여부, 전기시설 이상 유무, 정전 발생 시 비상 대응체계, 통신장애 발생 때 현장 조치 절차 등을 차례로 확인했다.
특히 유권자 이동 경로가 혼잡하지 않도록 안내 체계가 마련됐는지 살피고, 고령자와 장애인이 투표소를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는지도 점검했다.
황명석 권한대행은 “도민들이 안심하고 소중한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사전투표가 열리는 5월 29일과 30일 이틀간 도내 사전투표 상황을 종합 관리하기 위해 ‘투표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도내 22개 시·군도 사전투표일 전날 관내 사전투표소 전수점검을 벌여 투표 준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최종 확인한다.
이번 사전투표는 5월 29일 금요일부터 30일 토요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경북 도내 322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사전투표소 찾기’에서 시·도, 구·시·군을 선택하면 확인할 수 있다.
경북도는 현장점검과 투표지원상황실 운영을 바탕으로 사전투표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불편과 위험요인을 줄이고, 도민의 참정권 보장을 위한 안전한 투표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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