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신공항 관문도로 명품 가로경관 조성 완료

국도 5호선 일원 특화 경관 조성…“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 첫인상 강화”

기사등록 : 2026.05.29 (금) 08:31:43 최종편집 : 2026.05.29 (금) 08:31:43      

의성군이 대구경북 신공항 시대를 대비해 국도 5호선 일원에 특색 있는 가로경관을 조성하며 신공항 관문도시 이미지 강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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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관문도로 명품 가로경관[의성군 제공]

의성군은 대구경북 신공항 관문도로 역할을 맡게 될 국도 5호선 일원에 도비 전환사업비 4억3천만 원을 투입해 ‘신공항 관문도로 명품 가로경관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추진한 ‘신공항 랜드마크 도시숲 조성사업’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신공항 진입 관문에 걸맞은 상징성과 시각적 경관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군은 원당교차로 램프 구간에 동심원 패턴 식재와 다양한 멀칭재를 활용한 독창적이면서도 간결한 디자인을 적용해 차별화된 경관을 연출했다.


또 교차로 구간에는 일자형 식재를 배치해 통일감 있는 가로경관을 조성하며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비행기 이착륙 과정에서 상공에서도 식재 디자인이 한눈에 보일 수 있도록 시각적 상징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사업 구간에는 사계절 뚜렷한 색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황금사철 3,130주와 홍가시 580주 등 총 3,710주의 관목이 식재됐다.


또 통일감이 필요한 일자형 식재 구간에는 칠자화 91주를 배치해 수종별 특성을 살린 경관을 완성했다.


군은 백자갈과 화산석 등 다양한 멀칭재도 함께 활용해 유지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깔끔하고 정돈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번 경관 조성으로 국도 5호선을 이용하는 운전자와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성군은 앞으로도 신공항 시대를 대비한 도시경관 개선과 녹색공간 확충을 지속 추진해 친환경 도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신공항 관문도로 명품 가로경관 조성을 통해 지역민과 방문객들에게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의 첫인상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녹색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자연친화 정책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대구경북 신공항 개항을 앞두고 의성군이 관문도시 이미지 개선과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대표적인 도시경관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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