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농식품 수출정책 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농식품 수출액 541억 원 달성…샤인머스캣·배·곶감 해외시장 경쟁력 입증

기사등록 : 2026.06.08 (월) 08:29:15 최종편집 : 2026.06.08 (월) 08:29:15      

상주시가 어려운 세계 경제 여건 속에서도 농식품 수출 실적을 크게 끌어올리며 경상북도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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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수출정책 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상주시 제공]

상주시는 지난 5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수출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기반 조성, 농가와 수출업체 지원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분석된다.


상주시는 지난해 농식품 수출액 541억 원과 수출물량 5,877톤을 기록하며 당초 목표였던 460억 원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2024년 수출액 438억 원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로, 글로벌 경기 둔화와 국제 통상환경 변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상주 농식품의 경쟁력을 입증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상주시 대표 수출 품목인 샤인머스캣과 배, 곶감은 해외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시는 해외 판촉행사와 홍보 활동을 강화해 기존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한편 딸기 등 신품목을 앞세워 신규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섰다.


또한 수출농가와 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확대, 수출기반 구축, 해외 바이어 발굴 등 체계적인 수출 확대 전략을 추진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


경상북도는 이번 평가에서 수출 실적과 목표 달성도, 신규 시장 개척 노력, 수출기반 조성, 수출 확대 정책 추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주시는 지역 농식품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알리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 전략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주시 관계자는 “상주 농식품의 품질과 경쟁력이 해외시장에서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산 농가와 수출업체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농식품 수출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앞으로도 수출 유망 품목 육성과 해외시장 다변화, 수출기반 확충에 집중해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농가 소득 향상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번 수상은 상주 농업의 우수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 성과로, 지역 농식품이 세계 시장에서 더욱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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