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중앙시장과 풍물시장에서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수산물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 환급 안내[상주시 제공]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며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중앙시장과 풍물시장 환급창구를 하나로 통합해 운영한다.
행사 기간 두 시장에서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중앙시장 고객쉼터에 마련된 통합 환급창구를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환급창구는 중앙시장 고객쉼터(남성로 35-4)에 설치되며, 구매 영수증 확인 후 환급 절차가 진행된다.
환급 기준은 구매 금액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수산물을 3만4천 원 이상 6만7천 원 미만 구매한 경우 1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6만7천 원 이상 구매하면 2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행사 기간 중 1인당 최대 환급 한도는 2만 원이다.
환급을 원하는 소비자는 행사 기간 내 발급된 영수증과 신분증 또는 휴대전화를 지참해 환급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환급 대상 품목은 국산 수산물과 원양산 수산물이며, 국산 또는 원양산 원물 함량이 70% 이상인 젓갈류 등 일부 가공식품도 포함된다.
반면 수산대전 모바일상품권(제로페이)으로 구매한 품목과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 구매 품목, 수입산 수산물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상주시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방문객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고물가로 위축된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소비 촉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환급행사는 수산물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사업으로,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