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이 아토피피부염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학교와 어린이집 현장 담당자 교육에 나섰다.
2026년 아토피 천식 사업설명회[고령군 제공]
고령군은 고령군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지난 8일 오후 2시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보건교사와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2026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중심으로 한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전문강사가 참여해 아토피피부염과 천식 등 주요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관리 방법을 설명하고, 학교와 어린이집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대응요령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아나필락시스와 천식발작 발생 시 초기 대처 방법과 응급조치 절차를 중심으로 실무 교육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설명회에서는 2026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추진 방향과 안심학교 운영 방안도 함께 소개됐다.
참석한 보건교사와 보육교사들은 사업 운영 절차와 관리 체계를 공유하며 현장 적용 방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알레르기 질환은 소아·청소년기에 자주 발생하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조기 예방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고령군은 안심학교와 보건소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전문기관과 연계한 예방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알레르기 질환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문기관과 연계한 교육과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예방 중심 보건정책이 강화되면서 고령군의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이 지역사회 건강증진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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