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부고속도로 첫 식품안심구역 지정…칠곡휴게소 안전 먹거리 인증

서울·부산방향 휴게소 내 21개 업소 모두 식품안심업소 지정…관광객 신뢰도 향상 기대

기사등록 : 2026.06.10 (수) 08:39:48 최종편집 : 2026.06.10 (수) 08:39:48      

칠곡군이 경부고속도로 휴게소 가운데 처음으로 식품안심구역을 지정하며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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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첫 식품안심구역 지정[칠곡군 제공]

칠곡군은 9일 칠곡(서울·부산방향)휴게소를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식품안심업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위생 수준과 안전관리 상태를 평가해 우수업소로 인증한 식품접객업소를 말한다.


식품안심구역은 일정 비율 이상의 식품안심업소가 밀집된 지역을 지정하는 제도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칠곡군에는 86개의 식품안심업소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된 칠곡(서울·부산방향)휴게소는 영업 신고된 식품접객업소 21개소 전부가 식품안심업소로 인증을 받아 지정 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휴게소 가운데 최초 지정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칠곡(서울·부산방향)휴게소는 하루 수많은 이용객이 찾는 교통 거점으로, 이번 지정에 따라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대표 휴게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칠곡군은 식품안심구역 지정이 관광객과 방문객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지역 이미지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위생 수준 향상과 식품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식품접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식품안전 정책을 강화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경부고속도로 휴게소 최초로 칠곡(서울·부산방향)휴게소가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된 것은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민관 협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위생 수준 향상과 식품안전 문화 확산에 노력해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칠곡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식품안심구역 지정은 칠곡군의 식품안전 행정 역량을 보여주는 성과로, 안전한 먹거리 도시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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