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생활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농촌 정주여건 개선 사업을 확대하며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의성군청 전경[의성군 제공]
의성군은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과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오는 2028년까지 총사업비 300억 원을 투입해 10개 지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현재 의성읍 중심지활성화사업 1개소를 비롯해 금성과 봉양 지역의 기초생활거점조성 1단계 사업 2개소, 단촌·점곡·옥산·사곡·춘산·가음·안평 지역의 기초생활거점조성 2단계 사업 7개소가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서비스 거점시설을 조성하는 동시에 문화와 복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역량 강화까지 함께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의성군은 시설 조성에만 머무르지 않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도 힘을 쏟고 있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군내 8개 마을에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마을당 약 20억 원을 투입해 4년 동안 생활 인프라 확충과 노후주택 정비, 주거환경 개선, 안전시설 설치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신평면 용봉리와 안평면 금곡2리가 신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의성군은 8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이번 선정으로 낙후된 농촌지역의 정주환경 개선과 주민 생활안전 확보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도로와 배수시설 정비, 노후주택 개보수, 생활안전시설 설치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군은 사업 완료 후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 향상은 물론 인구 유출 방지와 농촌 공동체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성군은 농촌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생활SOC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주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의 지속적인 정주환경 개선 사업은 농촌의 경쟁력을 높이고 주민들이 오래 머물고 싶은 생활터전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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