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와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위해 신규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나섰다.
골목형상점가 지정서 전달식[칠곡군 제공]
칠곡군은 지난 8일 군청에서 올해 신규 지정된 골목형상점가 4개소를 대상으로 지정서 전달식과 맞춤형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상권 활성화 지원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석적로강변과 북삼로인평, 석적중리, 석적읍중리일번지 상점가 상인회장과 임원진들이 참석해 골목상권 발전 방안과 지원사업 활용 방안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골목형상점가는 석적읍 남율리 일원의 석적로강변 상점가와 중리 일원의 석적중리 상점가, 석적읍 중리일번지 상점가, 북삼읍 인평리 일원의 북삼로인평 상점가 등 모두 4개 구역이다.
특히 지정서 전달식에 이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미센터가 참여한 맞춤형 설명회가 진행돼 상인들의 관심을 모았다.
설명회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시설 현대화와 경영 혁신 지원사업 등 각종 공모사업을 소개하고 상인회가 활용할 수 있는 지원제도를 상세히 안내했다.
또 골목형상점가 활성화의 핵심 요소 가운데 하나인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 절차와 운영 방법, 유의사항 등을 설명하며 상인들의 실무 역량 향상에도 힘을 보탰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과 유사한 수준의 각종 지원사업 참여가 가능해지고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이용 편의가 높아지고 외부 방문객 유입도 확대돼 지역 상권 매출 증대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상인들은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고객 증가와 상권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모사업 참여 기회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칠곡군은 앞으로도 골목형상점가를 중심으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신규 지정은 침체된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생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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