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스마트팜 딸기 아카데미 개강…미래 농업 이끌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

예비 농업인 대상 1년 과정 운영…창업부터 경영·마케팅까지 실전형 교육 추진

기사등록 : 2026.06.12 (금) 08:10:33 최종편집 : 2026.06.12 (금) 08:10:33      

의성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10일 ‘2026년 스마트팜 딸기 아카데미’ 개강식을 열고 스마트농업 시대를 이끌 전문인력 양성과 청년·중장년 창업농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교육 과정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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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딸기 아카데미 개강식[의성군 제공]

이번 스마트팜 딸기 아카데미는 딸기 재배를 기반으로 스마트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농업인을 대상으로 마련된 장기 교육과정으로, 참가자들은 1년 동안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하며 실질적인 영농 역량과 창업 능력을 갖추게 된다.


교육 과정은 딸기 육묘기술과 스마트팜 환경제어 기술, 시설 운영관리, 병해충 관리 등 전문 재배기술은 물론 농업경영과 유통, 마케팅 전략까지 포함해 미래 농업인에게 필요한 전반적인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교육 기회의 폭을 넓히기 위해 지원 가능 연령을 만 55세까지 확대하면서 청년층뿐 아니라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중장년층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스마트농업 인력 기반 확충에 나섰다.


의성군은 스마트팜 딸기 아카데미를 통해 지금까지 다수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내 스마트농업 확산과 창업농 육성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수료생들은 스마트팜 창업과 영농 현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며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청년 인구 유입과 농촌 활력 증진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농업 분야는 기후변화와 노동력 부족, 농촌 고령화 등 다양한 과제에 직면해 있는 가운데 스마트팜은 생산성과 품질 향상, 노동력 절감이 가능한 미래형 농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의성군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양성과 첨단 농업기술 보급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지역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스마트농업은 미래 농업의 핵심 성장동력이자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교육이 예비 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창업과 안정적인 영농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앞으로도 스마트팜 전문교육과 현장 중심 기술지원을 확대해 미래 농업을 선도할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첨단 농업 중심지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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